▲남보라 (출처=남보라SNS)
배우 남보라가 막냇동생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남보라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우리 겸댕이 막내둥이랑”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여전한 미모를 뽐내는 남보라와 막냇동생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남보라는 막냇동생을 꼭 끌어안은 채 애정을 드러냈다.
남보라는 8남 5녀 중 둘째로, 장녀다. 13남매라는 흔치 않은 가족관계로 과거 KBS ‘인간극장’과 MBC ‘일요일일요일밤에-천사들의 합창’에 출연했다. 당시 남보라는 연예인 못지않은 외모로 큰 화제를 모았고 이를 계기로 연예계에 데뷔했다. 남보라와 막냇동생은 20살 차이가 나는 것으로 알려졌다.
남보라는 장녀에 대한 부담감을 털어놓기도 했다. 한 인터뷰를 통해 “동생만 11명이다. 장녀의 짐이 무거워 평소에도 언니가 있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라고 전했다.
한편 남보라 1989년생으로 올해 나이 32세로다. 현재 방송되고 있는 채널A ‘도시어부2’에 출연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