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오일뱅크 한화호텔앤리조트, 기관 러브콜 받을까

입력 2020-02-19 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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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 회사채 수요예측 기업(2월 17일~22일
현대오일뱅크와 한화호텔앤리조트가 유동성 확보를 위해 회사채 발행에 나선다.

19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이날 현대오일뱅크는 3000억원 규모의 회사채 발행을 위한 수요 예측을 진행한다.

만기는 3·5·7·10년물이다. 수요예측 규모는 각각 500억 원, 1200억 원, 500억 원, 800억 원 등이다.

이번 조달되는 자금으로는 만기가 돌아오는 기업어음(CP)과 회사채를 차환해 만기 구조를 장기화할 예정이다.

한화호텔앤리조트도 300억원 규모의 회사채 발행을 위한 수요예측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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