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서울시)
서울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한 피해 업종 종사자(관광ㆍ문화예술, 소상공인 등)나 실직 상태의 취약 계층을 대상으로 한 공공일자리 근로자 1700명을 다음 달 6일까지 모집한다고 24일 밝혔다.
서울시는 이미 공공일자리 근로자 1000명을 19일부터 버스정류장 등 다중이용 시설 1만곳 대한 집중 방역에 투입했다.
2단계로 모집하는 이번 공공일자리 모집 분야는 △방역 등 공공일자리 사업확대 1300명(환경정비, 보건소 사무보조, 외부 실태조사) △관광ㆍ문화예술 분야 300명(명소안내, 공연장 질서요원) △소상공인 분야 100명(재래시장 환경정비ㆍ주차요원) 등이다.
근무 기간은 다음 달 11일부터 8월 30일까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