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카드는 19일 김대환<사진> 전 삼성생명 부사장이 새 대표이사로 공식 취임했다고 밝혔다.
삼성카드는 이날 주주총회에서 김 전 부사장을 대표이사로 선임하는 안건을 통과시켰다. 원기찬 사장은 지난 1월 사의를 밝혔다.
김 신임 대표이사는 1986년 삼성생명 입사 후 마케팅전략그룹 상무와 경영지원실 상무, 경영지원실 전무(CFO)를 지냈다.
삼성카드는 19일 김대환<사진> 전 삼성생명 부사장이 새 대표이사로 공식 취임했다고 밝혔다.
삼성카드는 이날 주주총회에서 김 전 부사장을 대표이사로 선임하는 안건을 통과시켰다. 원기찬 사장은 지난 1월 사의를 밝혔다.
김 신임 대표이사는 1986년 삼성생명 입사 후 마케팅전략그룹 상무와 경영지원실 상무, 경영지원실 전무(CFO)를 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