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규리가 '씨야' 데뷔 14주년을 축하했다. (출처=남규리SNS)
남규리가 씨야 14주년을 축하했다.
최근 남규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감사한 새벽 ‘데뷔 14주년’”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남규리를 비롯해 ‘씨야’의 멤버 김연지, 이보람의 모습이 담겼다. 이들은 데뷔 14주년을 축하하는 팬들의 선물 앞에서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다.
남규리가 속한 씨야는 지난달 21일 JTBC ‘슈가맨’을 통해 9년 만에 완전체로 돌아왔다. 특이 이들은 과거 오해로 인해 해체해야만 했던 이유를 전해 뭉클함을 안기기도 했다.
하지만 씨야는 ‘슈가맨’을 계기로 오는 4~5월 중 프로젝트 앨범 발매를 통해 컴백한다는 기쁜 소식을 전했다.
남규리는 “팬분들의 소중한 맘 따뜻한 선물을 받았다. 새벽 5시 첫차 다니기 전 멤버들과 소중한 시간을 보냈다”라며 “감동 가득한 오늘 새벽 더 좋은 모습으로 보답하겠다. 씨야 14살”이라고 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