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롯데백화점)
롯데백화점의 선글라스 PB브랜드 ‘뷰(VIEU)’에서 ‘히드밋(HIDDMIT)’ 선글라스 9종을 선보인다고 3일 밝혔다.
‘히드밋’은 ‘Hidden(숨겨진)’과 ‘Limit(제한)’의 합성어로 제한과 한계로 숨겨졌던 가능성을 찾아내 새롭고 다양한 시각으로 재해석해 나가고자 하는 브랜드라는 의미다. 아이웨어라는 카테고리 안에서 제한적으로 다뤄지던 기능, 형태, 스타일에서 벗어나 히드밋만의 시각으로 새로운 결과물을 만들어내는 것을 목표로 한다.
롯데백화점이 처음 선보이는 ‘히드밋’ 선글라스는 2.5㎜ 두께의 볼드한 초경량 티타늄 플레이트로 림(렌즈 테두리)과 브릿지(렌즈 연결부분)를 일체형으로 제작하고, 템플(다리)을 연결하는 방식이라 일반 선글라스보다 가벼운 것이 특징이다.
또 다리 끝의 팁은 투명 아세테이트로 마무리해 소재 간 세련된 질감과 색감이 돋보이며, 클래식한 형태와 다양한 렌즈 컬러로 선보인다. 더불어 프론트(림+브릿지) 안쪽 부분에 음각 디테일을 가미해 입체감도 살렸다.
롯데백화점 ‘뷰’에서 이번 시즌 선보이는 ‘히드밋’ 선글라스는 3가지 스타일에 각기 다른 3가지 컬러의 렌즈로 조합된 총 9종이다. 전국 롯데백화점 ‘뷰’ 매장과 엘롯데, 롯데닷컴 등 온라인 몰에서 구매할 수 있고 판매 가격은 각 22만 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