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터리, 타이어 등 최대 50% 할인
▲신정식(오른쪽) 스피드메이트사업부장과 이상진 한국장애인복지관협회 사무총장이 13일 ‘장애인 복지 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은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SK네트웍스)
SK네트웍스는 자사의 자동차 종합 관리 브랜드 스피드메이트가 13일 한국장애인복지관협회와 ‘장애인 복지 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스피드메이트는 앞으로 한국장애인복지관협회가 추천한 지역을 방문해 해당 기관 회원 차량을 무상 점검하고 엔진오일, 배터리, 타이어 등 유상 품목을 최대 50% 할인한다.
와이퍼도 무상으로 교체해주고, 차량용 목베개, 다기능 경광봉, 스피드메이트 할인 쿠폰도 지급할 예정이다.
스피드메이트 관계자는 “이번 협약으로 스피드메이트의 정비 손길이 필요한 곳에 보다 신속하고 체계적으로 지원할 수 있게 됐다”며 “우리가 지닌 정비 기술과 네트웍을 활용해 사회 공유가치의 폭을 넓혀갈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