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꼬 공식입장 (출처=로꼬, 스테파니 리 SNS)
래퍼 로꼬가 배우 스테파니 리와 결별했다고 밝혔다.
20일 티브이데일리는 로꼬와 스테파니 리가 지난해 초 지인의 소개로 만나 1년 넘게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하지만 로꼬 소속사 AOMG 측은 “로꼬와 스테파니 리는 이미 헤어진 사이”라며 두 사람의 열애를 인정함과 동시에 결별 소식을 전했다. 소속사에 따르면 두 사람이 만남을 가진 건 사실이나 최근 결별했다.
스테파니 리의 소속사 YNK엔터테인먼트 역시 “사귄 것은 맞으나 최근 동료 사이로 남기로 했다”라며 같은 입장을 전했다.
한편 스테파니 리는 1993년생으로 올해 28세이며 로꼬와는 4살 차이다. 모델 출신이지만 SBS ‘황후의 품격’, MBC ‘검법 남녀’ 등에 출연하며 배우로 활약하고 있다. 로꼬는 지난해 2월 입대해 현재 의경으로 복무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