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tvN 캡처)
곽선영이 정경호와 비밀 연애를 이어갔다.
21일 방송된 tvN '슬기로운 의사생활'에서는 곽선영과 정경호가 조정석의 집에서 아슬아슬한 연애를 즐겼다.
이날 방송에서 곽선영은 정경호와 조정석의 눈을 피해 애정표현했다. 이후 정경호는 "결혼이 아니라 너랑 오래 함께 있고 싶다"라고 말해 곽선영의 마음을 또다시 흔들었다. 그러면서 노래 '응급실'을 들려줬다. 이에 곽선영이 "너무 좋다"라고 말했고 정경호는 "병원 사람들이 제일 싫어하는 노래"라고 말했다.
두 사람의 투샷에 '정경호 키'가 실시간 검색어에 등장하기도 했다. 정경호의 키는 184cm다. 마찬가지로 곽선영에 대한 관심도 이어지고 있는 상황. 곽선영은 1983년 생으로 올해 나이 37세다. 지난 2015년 팬카페를 통해 결혼 소식이 이어졌고 이듬해 출산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출산 후 복귀한 작품에서 곽선영은 "엄마가 된 이후에 뭔가를 느끼거나 생각하는 것들이 여유가 생겼다고 할까"라며 "아둥바둥했었던 20대에 비하면 뭔가 여유로워졌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어떤 단어로 표현해야 할 지 모르겠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동료 배우들도 "'그 무엇인가가 달라졌다'고 말해주더라"라고 설명했다.
한편 남편에 대해서는 알려진 바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