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군포시청 네이버 블로그)
경기도 군포시청이 1일 안양시 코로나19 31번 확진자의 군포시 동선을 공개했다.
안양 31번 확진자 A 씨는 안양시 만안구 안양9동에 거주하는 61세 남성으로, 지난달 28~29일 양일간 군포에 방문한 것으로 확인됐다.
A 씨는 31일 확진 판정을 받고 경기도의료원 안성병원으로 이송됐으며, A 씨 본인과 가족 4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군포시청은 A 씨의 관내 경유지를 폐쇄조치했고, 추후 방역 소독 및 CCTV 확인 등 현장 역학조사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안양 31번 확진자 군포시 동선
△5월 28일
오후 1시 15분 수리산두꺼비(대야동)
오후 2시 카페 루하(대야동, 좋은시민교회 내 위치)
△5월 29일
오후 6시 이학갈비(광정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