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영등포구청 홈페이지)
영등포구청은 '코로나19' 41번째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5일 밝혔다.
영등포구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영등포구 신길3동에 거주하는 50대 여성 A 씨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영등포구청은 "영등포구 41번째 확진자가 3일 기침 증상이 있었으며, 4일 양천구보건소에서 검사를 진행해 5일 최종 확정 판정을 받았다"고 설명했다.
영등포구청은 41번째 확진자의 구체적인 동선과 접촉자 등에 대해 보건당국과 함께 역학조사에 나서는 한편, 확진자는 국가지정 격리치료병원으로 이송조치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