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준공 15개동 606가구 단지
▲서울 성동구 금호동4가 1553 힐스테이트 서울숲리버. (사진 제공=지지옥션)
서울 성동구 금호동4가 1553 힐스테이트 서울숲리버 104동 1403호가 경매에 나왔다.
지지옥션에 따르면 2018년 2월 준공된 힐스테이트 서울숲리버 아파트는 15개동 606가구 단지로 해당 물건은 15층 중 14층이다. 전용면적 85㎡에 방 3개, 욕실 2개, 계단식 구조다.
옥수초등학교 동쪽에 인접한 물건으로 주변은 아파트 단지 및 단독·다세대 주택, 근린공원 등이 조성돼 있다. 지하철 3호선 옥수역과 경의중앙선 응봉역이 모두 도보 10분 거리에 있고, 금호로와 용비교, 강변북로 등 주요 도로 접근성이 뛰어나다. 금호동 주민센터와 전통시장이 가깝고, 단지 남쪽으로 중랑천과 한강이 흐흔다. 주변 일대가 주택재개발 및 주거환경개선 지구로 지정돼 향후 주변 환경이 개선될 전망이다. 응봉산과 대현산공원, 달맞이봉공원 등 근린공원시설도 풍부하다.
교육기관으로는 금옥초등학교, 금호고등학교, 응봉초등학교, 광희중학교 등이 있다.
본 건은 신건으로 최초 감정가 14억7000만 원에 1회차 입찰이 진행된다.
입찰일과 장소는 7월 20일 동부지방법원 경매 3계. 사건번호 2019-551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