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유입 22명 중 내국인 10명, 외국인 12명…국내발생은 서울 2명, 광주 1명, 전남 1명
(사진제공=질병관리본부)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0일 0시 기준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환자가 전날보다 26명 증가한1만3771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신규 확진자 중 22명은 해외유입, 4명은 국내발생이다. 해외유입 중 10명은 검역 단계에서 확인됐으며, 유입 추정국별론 중국 외 아시아로부터 18명이 유입됐다. 국적별로는 내국인이 10명, 외국인은 12명이다.
국내발생은 서울에서 2명, 광주에서 1명, 전남에서 1명 느는 데 그쳤다.
완치자는 16명 늘어 누적 1만2572명이 격리 해제됐다. 단 사망자도 1명 늘어 296명이 됐다. 격리 중 확진자는 9명 늘어난 903명으로 파악됐다. 입원환자 중 19명은 중증 이상 환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