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치도 (사진 = 서울시)
서울 및 한강 상류지역 집중호우로 팔당댐 방류량이 늘어나 9일 현재 올림픽대로 여의 하류 IC와 여의 상류 IC가 통제중이다.
서울시 재난안전대책본부는 “팔당댐 방류량이 초당 9000톤 이상으로 증가해 올림픽대로 여의 하류 IC와 여의 상류 IC를 통제됐다”고 말했다.
이어 “올림픽대로를 이용해 여의도로 들어가는 차량 및 여의도에서 올림픽대로를 이용하려는 차량들은 우회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현재 팔당댐에서 초당 9600톤 이상의 물이 계속 방류되고 있어 차량 통제는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