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퓨어 전기분해 노즐 자동살균 비데 (사진제공=쿠쿠홈시스)
쿠쿠홈시스가 셀프 관리 기능을 강화한 ‘인스퓨어 전기분해 노즐 자동살균 비데(모델명: CBT-IS1031W)를 출시했다.
17일 쿠쿠홈시스에 따르면 신제품 비데는 누구나 쉽게 설치하고 제품을 청결하게 관리할 수 있도록 개발됐다. 비대면 셀프 관리 기능을 강화해 렌털 서비스를 받기 위한 번거로움을 없애고 편의성은 높였다. 쿠쿠는 이번 신제품 출시와 함께 비데 시장 내 점유율을 높일 계획이다.
신제품 ‘인스퓨어 전기분해 노즐 자동살균 비데’는 ‘전기분해 살균 시스템’이 탑재된 것이 가장 큰 특장점이다. 전기분해 살균 시스템’은 필터를 통과한 깨끗한 물(H2O)을 전기 분해해 천연 살균물질(OH-, HOCL등)을 만들어 비데 사용 전과 후에 오염될 수 있는 노즐을 자동으로 깨끗하게 살균ㆍ세척한다.
인스퓨어 전기분해 노즐 자동살균 비데는 ‘이지(Easy) 타입 정수 필터’를 장착해 필터 교체 시 자동으로 원수 밸브가 차단돼 물이 튀거나 샐 염려가 없다.
쿠쿠홈시스 관계자는 “스스로 제품을 관리하고자 하는 소비자들의 니즈가 높아지면서 렌털 업계에서도 ‘비대면 셀프 관리’가 주요한 화두로 떠오르고 있다”며 “일찍이 셀프 렌털 서비스 제품을 선보여온 쿠쿠홈시스는 이번 신제품 비데에 노즐까지 전기분해 살균수로 고객이 스스로 제품을 관리할 수 있도록 셀프 관리 기능을 더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