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시내 (출처=KBS 1TV '아침마당' 방송캡처)
가수 윤시내의 젊음 유지비결이 눈길을 끈다.
윤시내는 1일 방송된 MBC 표준FM ‘정선희, 문천식의 지금의 라디오 시대’에 출연해 “기상 후 몸무게부터 잰다”라며 여전히 관리 중이라고 밝혔다.
윤시내는 1952년생으로 올해 나이 69세다. 칠순을 앞둔 나이지만 여전히 변함없는 미모와 젊음을 유지해 많은 이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윤시내는 “너무 과식했다 싶으면 다음 날 신경을 쓴다”라며 “식단은 과일이나 견과류, 채소 위주로 먹고 가끔 고기도 먹는다. 술은 목 관리를 위해 안 마신다”라고 전했다. 윤시내의 몸무게는 40kg 초반대로 알려졌다.
앞서 윤시내는 지난달 KBS 1TV ‘아침마당’을 통해 “무대에 올라가기 전 배가 너무 부르면 노래가 잘 안 된다. 그러니 관리해야 한다”라며 체중 조절을 할 수밖에 없는 이유를 밝힌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