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SBS)
배우 인교진, 소이현 부부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홍민기 소속사 대표는 8일 "소이현은 2010년부터, 인교진은 2015년부터 함께 해 온 매니저를 따라 전속계약을 한 것"이라며 "부부의 배우 생활 2막을 잘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소이현은 MBC '공부가 머니?'에서 MC로 활약 중이다. 또 매일 오후 6시 5분부터 8시까지 방영되는 SBS 러브FM '집으로 가는 길 소이현입니다'에서 DJ로 청취자와 만나고 있다.
인교진은 이번 달 19일 첫 방송 예정인 KBS2 새 주말드라마 '오! 삼광빌라'에 출연한다.
한편 에이치앤드엔터테인먼트는 키이스트 부사장이었던 홍민기 대표가 설립한 신생 매니지먼트 회사로 소이현 부부는 이번 전속계약 체결로 정인선, 곽동연과 한솥밥을 먹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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