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유니버스 스토리' 이미지. (사진제공=넷마블)
넷마블은 방탄소년단 IP를 기반으로 한 스토리 소셜 게임 ‘BTS 유니버스 스토리'를 내달 글로벌 시장에 정식 출시한다고 10일 밝혔다.
내달 24일 출시하는 ‘BTS 유니버스 스토리’에는 방탄소년단 세계관 기반의 다양한 스토리가 담겨 있다. 게임 내 제작 툴을 활용해 누구나 쉽고 간편하게 스토리를 만들 수 있는 ‘스토리 제작’ 모드와 이야기 전개 및 결말을 직접 선택할 수 있는 ‘스토리 감상’ 모드를 제공한다.
또 의상과 액세서리 등을 수집하여 방탄소년단 세계관 속 캐릭터들에게 입히고 직접 커스터마이징하는 재미와 함께 증강현실(AR) 촬영까지 즐길 수 있는 ‘컬렉션’ 모드를 지원한다.
넷마블 관계자는 “‘BTS 유니버스 스토리’ 출시 전까지 방탄소년단 세계관이 담긴 독점 영상 공개와 이벤트 진행 등을 통해 이용자들과 꾸준히 소통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