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비상장 주식시장이 3일 연속 상승했다.
가스계 소화설비 업체 한주케미칼은 IPO(기업공개)를 위해 유진투자증권과 대표주관사 계약을 체결했다. 코스닥 상장사인 한창의 100% 자회사로 주관사와 함께 상장 예비심사를 청구할 예정이며, 내년 코스닥시장 입성을 목표로 준비할 계획이다.
필러제조 및 판매 등 바이오플러스가 호가 1만5250원(1.67%)으로 회복했고, 전자부품 제조업체 필로시스는 2600원(-1.89%)으로 하락했다.
청소년과 성인용 결핵백신 개발업체 큐라티스와 융합단백질을 이용한 신약 개발 회사 지아이이노베이션이 1만2750원(2.00%), 6만1000원(0.83%)으로 올랐고, 바이오 신약 연구개발 비씨켐은 호가 3만8500원(-3.75%)으로 약세를 나타냈다.
IPO(기업공개)관련 주로 세포 치료제 개발사 에스바이오메딕스가 2만2500원(7.14%)으로 5주 최고가를 기록했다. 알츠하이머 조기 혈액진단 키트 개발업체 피플바이오는 호가 3만3000원(4.76%)으로 오름세를 이어갔고, 질병 진단기술 및 치료제 연구개발 업체 압타머사이언스가 3만6000원(2.86%)으로 3일 연속 상승했다.
이밖에 온라인 게임 개발업체 크래프톤과 종합 IT 서비스 기업 LGCNS는 160만원(3.23%), 6만3000원(0.80%)으로 사상 최고가였고, 소프트웨어 자문 및 개발 공급업체 현대엠엔소프트와 신용카드 및 할부금융업 현대카드가 호가 변동 없이 장을 마감했다.
자료제공 : 38커뮤니케이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