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유니버스 스토리’ 글로벌 출시 이미지. (사진제공=넷마블)
넷마블은 방탄소년단 IP 기반 스토리 소셜 게임 ’BTS 유니버스 스토리‘를 글로벌 173개 국가 및 지역에 정식으로 출시했다고 24일 밝혔다.
넷마블과 방탄소년단의 두 번째 협업 작품인 ‘BTS 유니버스 스토리’는 다양한 콘셉트의 스토리를 자유롭게 생산하고 이를 다른 이용자들과 공유하며 소통하는 방식의 스토리 소셜 게임이다. 게임 제작 툴을 활용해 누구나 쉽고 간편하게 스토리를 만들 수 있는 ‘스토리 제작’ 모드와 이야기 전개 및 결말을 직접 선택할 수 있는 ‘스토리 감상’ 모드를 제공한다.
특히 이 게임은 전날 사전다운로드 시작 4시간 만에 한국과 일본, 대만 앱스토어 인기순위 1위에 등극하기도 했다.
‘BTS 유니버스 스토리’에 관한 더욱 자세한 정보는 공식 트위터와 유튜브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