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 ‘LG 윙’ 출시…공시지원금 최대 15만 원

입력 2020-10-06 16:13

이지민 기자 aaaa3469@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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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윙(WING)’ (사진제공=SKT)

SK텔레콤이 ‘LG 윙(WING)’ 스마트폰을 6일 출시했다.

SK텔레콤 5GX 스탠다드 요금제(월 7만5000원) 기준 공시지원금은 12만3000원이다. 요금제별 공시지원금은 △0틴5G 8만7000원 △슬림 10만 원 △스탠다드 12만3000원 △프라임 15만 원이다.

SK텔레콤 공식 온라인샵 T다이렉트샵에서 LG 윙을 구매한 모든 고객은 버팔로 미니체어, 어버너 소가죽 클러치백, 캐로타 4in1 무선충전 스탠드 등 T기프트 8종 가운데 하나를 선택해 받을 수 있다.

이외에도 SK텔레콤은 6일부터 20일까지 T다이렉트샵에서 LG 윙 상담 신청을 예약하고 구매 상담을 완료한 고객을 추첨해 총 108명에게 LG 윙(3명), 소니 PS4 프로(5명), 브리츠 할로겐 블루투스 스피커(100명)를 제공한다.

SK텔레콤은 LG 윙을 사용하다가 다른 LG 스마트폰으로 기기변경을 원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5GX클럽 LG 윙’ 가입을 추천했다. 월 이용료 6930원(부가세포함)을 내면 24개월 이후 다른 LG 스마트폰으로 기기변경 시 출고가의 최대 50%까지 할인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