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구선수 한송이, 배우 조동혁과 열애?…한유미 “꽤 오래 만나고 있다”

입력 2020-10-20 2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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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구선수 한송이 (출처=KBS2)

배구선수 한송이와 배우 조동혁의 열애가 눈길을 끈다.

20일 방송된 E채널 ‘노는 언니’에는 멤버 한유미의 동생 한송이가 출연해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한송이는 1984년생으로 올해 나이 37세다. 2002년 한국도로공사 여자배구단에 입단하며 프로 선수 생활을 시작했고 현재는 KGC 인삼공사 배구단 소속이다.

특히 한송이는 배우 조동혁의 연인으로 유명하다. 2016년 KBS2 ‘우리 동네 예체능’ 배구 편에 출연했다가 인연을 맺고 연인으로 발전했다. 두 사람은 이듬해인 2017년 열애를 인정하고 4년째 열애를 이어가고 있다.

특히 언니 한유미는 지난 8월 ‘노는 언니’를 통해 “동생 남자친구가 배우다. 몇 년간 꽤 오래 만나고 있다”라며 두 사람의 변함없는 애정을 전했다.

한편 한송이의 언니 한유미 역시 전 배구선수로 은퇴 후 현재는 스포츠 해설가를 비롯해 E채널 ‘노는 언니’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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