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강창민 결혼 (사진제공=비즈엔터)
그룹 동방신기 최강창민이 결혼한다.
최강창민이 25일 비연예인 여자친구와 비공개로 결혼식을 올린다. 이들은 9월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었으나 코로나 여파로 이날 부부의 연을 맺었다.
앞서 최강창민은 지난해 12월 열애를 인정한 뒤 6개월 만인 지난 6월 자필 편지로 결혼 소식을 전했다. 예비신부에 대해서는 알려진 바가 없으며 지인의 소개로 만나 연인으로 발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결혼식은 비연예인인 신부를 고려해 모두 비공개로 진행된다. 결혼식 장소 등에 대해서도 알려진 바가 없는 상태다.
결혼 발표 당시 최강창민은 “여자친구와 믿음과 신뢰를 주고받으며 좋은 관계로 지내왔고 자연스레 이 사람과 앞으로의 인생을 함께하고 싶다는 결심을 하게 됐다”라며 결혼을 결심한 이유를 밝혔다.
한편 최강창민은 1988년생으로 올해 나이 33세다. 2004년 동방신기로 데뷔해 2010년 유노윤호와 2인조로 재편한 동방신기로 활약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