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케미칼은 6일 '2020년 3분기 실적발표' 콘퍼런스콜에서 미국 내 크래커 사업에 대해 "원칙적으로 4분기부터 흑자전환했어야 했지만 허리케인 로라와 델타의 영향으로 50일간 셧다운 했다"며 "100억 원 정도의 기회손실 비용으로 4분기에서는 흑자전환하지 못했지만 내년부터는 가능할 전망"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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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케미칼은 6일 '2020년 3분기 실적발표' 콘퍼런스콜에서 미국 내 크래커 사업에 대해 "원칙적으로 4분기부터 흑자전환했어야 했지만 허리케인 로라와 델타의 영향으로 50일간 셧다운 했다"며 "100억 원 정도의 기회손실 비용으로 4분기에서는 흑자전환하지 못했지만 내년부터는 가능할 전망"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