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아킴 (출처=MBC '라디오스타' 방송캡처)
안무가 리아킴이 화제다.
1일 방송되 tvN ‘그때 나는 내가 되기로 했다’에서는 글로벌 안무가로 우뚝 선 리아킴이 출연해 관심이 쏠리고 있다.
리아킴은 1984년생으로 올해 나이 37세다. SM엔터테인먼트, YG엔터테인먼트, JYP엔터테인먼트 등 국내 대형 엔터테인먼트의 안무가 및 트레이너로 활동했으며 선미의 ‘가시나’, 트와이스 ‘T.T’의 안무를 만든 장본인이다.
또한 리아킴은 2014년 댄스 스튜디오 ‘원밀리언’을 설립했는데 해당 학원의 유튜브 채널의 구독자 수는 무려 2270만명이다. 페이지 개설 당시 목표 팔로워 수는 100만명이었던 것으로 알려진다.
리아킴은 해당 채널의 수익에 대해 “다들 어마어마하게 번다고 생각하는데 그렇지 많지 않다”라며 “안무를 짜서 올리는데 수익은 음작 저작권자에게 간다. 유튜브 수익보다는 광고, 수업료가 주 수입”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