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림산업은 10일 부산에서 자사의 브랜드 'e편한세상'의 주거 철학과 기술력을 담은 브랜드 경험 공간 ‘드림하우스’를 공개한다고 밝혔다.
e편한세상은 소비자 빅데이터 조사 결과와 변화하는 주거 유행을 기반으로 혁신적인 연구와 분석을 지속하고 있다. 이번 드림하우스에는 새로운 e편한세상의 주거 가치를 담아 소비자가 꿈꿔온 가장 완벽한 집을 구현했다.
드림하우스는 기존 주거 공간의 개념을 깨고 자유로운 배치와 연출이 가능한 20~60평대 총 세 가지 타입의 유니트를 통해 다양한 형태의 주거 공간과 새로운 주거 경향을 선보인다.
이 밖에 e편한세상의 새로운 조경 철학을 경험하는 공간인 ‘드포엠 가든’과 브랜드 정체성을 경험하는 10m 길이의 멀티미디어 공간 ‘드리밍 터널’이 구현돼 있다. e편한세상만의 특화 설계와 기술력을 소개하는 시뮬레이션 영상 체험존 ‘드림하우스 프리쇼’와 총체적인 브랜드 경험이 어우러진 소셜 공간 ‘드림 라운지’ 등도 함께 선보인다.
대림산업은 드림하우스 개관을 기념해 리빙 매거진 ‘행복이 가득한 집’과 함께 실제 고객이 거주 중인 주거 공간을 전면 리모델링해주는 행사도 진행한다. 행사 신청은 드림하우스 방문 고객만 할 수 있다.
드림하우스는 부산 수영구 민락동에 건립된다. 이날부터 내년 3월까지 3개월 동안 운영된다. 운영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대림산업 관계자는 “꿈꿔왔던 집에 대한 환상이 실현되는 공간인 드림하우스에서 e편한세상의 도전과 혁신을 바탕으로 한 주거문화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