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시지, ‘미씽 더 시티’ 이탈리아 편 밀키트 5종 출시

입력 2020-12-14 0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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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프레시지)

프레시지가 해외 여행지의 메뉴를 밀키트로 선보이는 ‘미씽더시티’ 프로젝트로 이탈리아의 대표 메뉴 5종을 출시한다고 14일 밝혔다.

‘미씽 더 시티’는 코로나19로 해외여행이 어려워진 시국에 현지 음식으로 여행의 추억을 되새길 수 있도록 기획된 프레시지의 글로벌 간편식 프로젝트다. 이번 제품은 지난 10월 태국 편에 이어 두 번째로 선보이는 것으로, 미식과 낭만의 나라로 불리는 이탈리아의 시그니쳐 메뉴를 밀키트로 구현했다.

‘미씽 더 시티’ 이탈리아 편은 베네치아, 볼로냐, 시칠리아, 피렌체, 로마 등 5개 도시를 대표하는 메뉴로 차별화된 맛의 경험을 선사한다. 스테이크부터 파스타, 디저트까지 이탈리아 현지인들이 가장 즐겨 먹는 메뉴를 현지 식재료와 요리법으로 만들어 본토의 맛을 재현했다.

‘미씽 더 시티’ 이탈리아편 밀키트 5종은 △호주산 티본을 사용한 피렌체 대표 메뉴 ‘피오렌티나 티본 스테이크’ △오징어 먹물면에 새우를 넣은 베네치아 대표 메뉴 ‘쉬림프 네로 스파게티’ △라구소스와 리가토니를 넣은 볼로냐 대표 메뉴 ‘볼로네제 라구 파스타’ △매콤한 소스와 통 베이컨이 돋보이는 시칠리아 대표 메뉴 ‘시칠리안 베이컨 파스타’ △마스카포네 치즈를 넣어 티라미수의 진한 풍미를 재현한 로마 대표 메뉴 ‘티아모 티라미수’로 구성됐다.

프레시지는 8000평 규모 신선 가정간편식(HMR) 전문 공장의 생산 역량을 바탕으로 해외뿐 아니라 국내 유명 외식 브랜드, 소상공인들의 레시피를 제품화하는 생산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지난 10월 스타트업 최초로 중소벤처기업부로부터 ‘자상한 기업’으로 선정돼 ‘백년가게’ 소상공인들의 대표 메뉴를 개발 중이며 한화호텔앤드리조트 등 주요 외식 기업들과의 협업을 통해 다양한 레스토랑간편식(RMR) 제품을 지속해서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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