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자동화공장 품질관리팀은 최종 점검을 한 뒤 포장에 기기를 밀봉하는 모습 (사진제공=삼성전자)
삼성전자가 최신 스마트폰 '갤럭시 S21' 시리즈를 29일 전 세계에 출시했다.
이날 '갤럭시 S21' 시리즈가 출시되는 국가는 한국을 포함해 미국과 캐나다, 영국·프랑스 등 유럽 전역, 싱가포르·태국 등 동남아 전역, 인도 등 전세계 약 60개국이다.
▲삼성 물류 센터 팀원들이 갤럭시 S21 시리즈를 전 세계의 가게와 고객들에게 발송하고 있다. (사진제공=삼성전자)
삼성전자는 생산 공장에서부터 매장까지 갤럭시S21 제품이 고객을 만나기 위해 거치는 여정을 소개했다.
▲갤럭시 S21 시리즈를 전 세계로 배송하는 모습 (사진제공=삼성전자)
이 과정에선 공장 내 장치 소독은 물론, 제품을 직접 판매하는 오프라인 매장에서도 청결 유지를 위해 사회적 거리두기, 온도 점검, 마스크 사용 의무화, 매장 내 디스플레이 장치 정기 소독 등이 진행된다.
▲각국 삼성전자 오프라인 매장에선 갤럭시S21 시리즈 기기와 매장 표면을 소독하고 안전대책을 검토하는 등 고객을 맞을 채비를 하고 있다. 사진은 헝가리 매장. (사진제공=삼성전자)
이뿐 아니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전세계 각 국가의 현지 상황에 따라 현지 미디어·파트너 대상 '갤럭시 S21' 시리즈 출시 행사와 체험 활동을 온라인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각국 삼성전자 오프라인 매장에선 갤럭시S21 시리즈 기기와 매장 표면을 소독하고 안전대책을 검토하는 등 고객을 맞을 채비를 하고 있다. 사진은 싱가포르 매장 현황.
(사진제공=삼성전자)
갤럭시 S21 시리즈는 내달 말까지 130여 개국으로 출시 국가가 확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