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반그룹 임직원 봉사단인 ‘호반사랑나눔이’는 30일 한국지역아동센터연합회에 1000만 원을 기부했다. (사진제공=호반그룹)
호반그룹 임직원 봉사단인 ‘호반사랑나눔이’는 30일 한국지역아동센터연합회에 1000만 원을 기부했다. 기부금은 지역아동센터 교육 환경 개선에 쓰인다.
옥경원 한국지역아동센터연합회 대표는 “지역아동센터는 온라인 학습 환경이 제대로 구축되지 않았다”며 “이번에 호반그룹 임직원 봉사단의 후원으로 온라인 학습용 자재 구매, 환경 개선 등을 하게 돼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호반사랑나눔이는 2009년부터 소외계층 지원, 환경 정화 등 매달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지난해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예방을 위해 마스크 지원, 생필품 지원 등 비대면 봉사활동에 주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