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SDI는 27일 열린 1분기 실적 콘퍼런스콜에서 "올해 원형 배터리 수요는 전년 대비 30% 이상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회사는 "지난해 코로나 확산으로 수요가 감소하면서 전체적인 고객사들이 배터리 재고를 많이 줄였으나 오히려 사회적 거리두기가 수요 향상으로 이어졌고, 전기차용 원형 배터리가 더해지면서 원형배터리 수급도 타이트해졌다"라고 설명했다.
삼성SDI는 27일 열린 1분기 실적 콘퍼런스콜에서 "올해 원형 배터리 수요는 전년 대비 30% 이상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회사는 "지난해 코로나 확산으로 수요가 감소하면서 전체적인 고객사들이 배터리 재고를 많이 줄였으나 오히려 사회적 거리두기가 수요 향상으로 이어졌고, 전기차용 원형 배터리가 더해지면서 원형배터리 수급도 타이트해졌다"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