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쥬리 활동중단 (출처=로켓펀치SNS)
로켓펀치 멤버 쥬리가 건강상의 문제로 활동을 중단한다.
25일 쥬리의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는 “쥬리는 최근 건강상의 이유로 충분한 휴식을 가지며 치료를 받아야 한다는 전문의의 소견을 받았다”라며 활동중단 소식을 전했다.
소속사 측은 “쥬리 본인과 로켓펀치 멤버들과 신중한 논의를 거친 결과, 쥬리의 건강을 최우선으로 생각해 치료와 건강 회복에만 집중하기로 결정했다”라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쥬리는 로켓펀치 첫 번째 싱글 ‘링링(Ring Ring)’ 활동에 불참, 로켓펀치는 5인 체제로 활동을 이어간다.
소속사는 “쥬리가 빠른 시일 내에 회복해 건강한 모습으로 로켓펀치 활동에 합류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라고 약속했다.
한편 쥬리는 1997년생으로 올해 나이 25세다. 일본 출신으로 일본 걸그룹 ‘AKB48’에서 활동하다가 2019년 ‘로켓펀치’ 멤버로 데뷔했다. 2018년 방송된 Mnet ‘프로듀스48’에 출연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