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첫째 주(6월 28일~7월 2일) 주식형 펀드는 한 주간 0.24% 상승했고, 채권형 펀드는 0.08% 내렸다.
3일 펀드평가사 KG제로인에 따르면 한 주간 주식형 펀드의 일반주식형 펀드는 0.23%, 중소형주식형 펀드는 1.62%, 배당주식형 펀드는 0.23%의 플러스 수익률을, K200인덱스 펀드는 0.23%의 마이너스 수익률을 기록했다.
채권형 펀드 중 일반채권펀드는 0.07%, 초단기채권펀드는 0.02%, 중기채권펀드는 0.16%, 우량채권펀드는 0.14%의 마이너스 수익률을 기록했다.
해외주식형 펀드는 한 주간 1.56% 상승했다. 소유형에서는 에너지섹터 펀드가 2.34% 상승하며 가장 많이 상승하였으며, 섹터별 펀드에서도 가장 큰 상승세를 보였다.
대유형으로는 해외주식혼합형(1.00%), 해외채권혼합형(0.36%), 커머더티형(0.29%), 해외채권형(0.09%)이 플러스 수익률을 보였고, 해외부동산형(-0.95%)이 마이너스 수익률을 보였다.
국내 공모 펀드 설정액은 한 주간 14조 1145억 원 감소한 230조 2452억 원으로 나타났다. 순자산액은 14조 2231억 원 감소한 256조5068억 원을 기록했다.
주식형펀드의 설정액은 260억 원 감소한 19조2633억 원으로 집계됐고, 순자산액은 1281억 원 감소한 27조3088억 원으로 나타났다. 채권형 펀드의 설정액은 1984억 원 감소한 26조8714억 원으로 집계됐고, 순자산액은 2557억 원 감소한 27조3002억 원으로 나타났다.
부동산형 펀드의 설정액은 2억 원 증가한 1조8040억 원으로 집계됐고, MMF 펀드의 설정액은 14조2516억 원 감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