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지니어링 전문기업 현대엔지니어링이 5주 최고가를 기록했다.
13일 38커뮤니케이션에 따르면 현대엔지니어링은 전일대비 6만5000원(5.53%) 상승한 124만 원에 장을 마감했다.
신약 개발기업 노바셀테크놀로지는 호가 1만2500원(15.21%)으로 52주 최고가를 기록했다.
기업공개(IPO)관련 주로 배터리 전해액 전문기업 엔켐은 호가 5만2000원(8.33%)으로 상승폭을 키웠다. 온라인 게임 개발 전문업체 크래프톤과 인터넷 전문은행 카카오뱅크가 보합이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진단키트 개발업체 솔젠트가 1만 원(5.26%)으로 상승했다.
청소년과 성인용 결핵백신 개발기업 큐라티스는 2만1500원(-6.52%), 세포 치료제 개발업체 에스바이오메딕스는 7850원(-5.99%)으로 밀려났다.
바이오제약 전문기업 한국코러스가 호가 9만500원(-1.09%)으로 내렸다. 바이오 전문 신약 개발업체 디앤디파마텍은 7만9000원(-0.63%)으로 5주 최저가를 기록했다.
신용카드 및 할부금융사 현대카드는 1만4800원(+1.72%)으로 회복했다.
의료용 진단기기 전문업체 필로시스가 2450원(2.08%)으로 상승하며 장을 마감했다.
한편 전기차 부품 제조기업 와이엠텍과 식품소재 전문업체 에스앤디는 상장예비심사를 통과했다. 또 SM그룹 해운 부문 계열사인 SM상선이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 본부에 상장예비심사 청구서를 제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