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관악구 봉천동 1721 브라운스톤관악. (사진제공=지지옥션)
서울 관악구 봉천동 1721 브라운스톤관악 103동 302호가 경매시장에 나왔다.
지지옥션에 따르면 브라운스톤관악 아파트는 2005년 4월 준공된 4개 동 148가구 단지로 해당 물건은 15층 중 3층이다. 전용면적 84㎡에 방 3개, 욕실 2개, 계단식 구조다.
주변은 대규모 아파트 단지와 근린생활시설이 혼재돼 있다. 지하철 2호선 서울대입구역이 도보권에 있다. 주변 근린생활시설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고, 까치산공원, 성현드림숲공원, 상도근린공원 등이 조성돼 거주여건이 좋다. 주변 교육기관으로는 봉현초등학교와 봉천 초등학교, 봉원중학교, 관악중학교, 상도중학교 등이 있다.
본 건은 신건으로 최초 감정가 8억300만 원에 1회차 입찰이 진행된다.
입찰은 31일 중앙지방법원 경매 1계에서 진행될 예정이나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입찰 기일이 변경될 수 있다. 사건번호는 2020-106030.
![[정치대학] 美 대선, 막판까지 초박빙…당선자별 韓 영향은?](https://img.etoday.co.kr/crop/320/200/2098110.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