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게임즈 CI. (사진제공=카카오게임즈)
카카오게임즈는 15일 주주총회를 개최하고 남궁훈·조계현 각자 대표에게 보통주 50만 주를 주식매수선택권으로 부여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세부적으로는 조계현 대표가 30만 주, 남궁훈 대표가 20만 주를 부여받는다. 행사 시작일은 오는 2023년 9월 15일이며 종료일은 2028년 9월 14일이다.
카카오게임즈 관계자는 “경영진과 주주의 이해 일치 및 기업가치 성장 극대화에 대한 기여 인정의 일환”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