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로고. AP연합뉴스
미국 CNN이 넷플릭스의 한국 오리지널 드라마 시리즈 ‘오징어 게임’에 대해 끝내준다고 보도했다.
CNN은 29일(현지시간) “‘오징어 게임’은 무엇이고 왜 빠져드는가”라는 제목의 기사에서 이 같이 밝혔다.
오징어 게임은 빚더미에 오른 참가자들이 많은 돈을 벌기 위해 어린이 게임을 하는 드라마라고 소개한 뒤 단점은 패자가 죽는다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CNN은 “‘오징어 게임’이 화제를 불러일으킨다고 말하는 것은 과소평가”라며 “한국 영화 ‘기생충’이 보여준 것과 같은 현상”이라고 평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