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경매물건] 서울 마포구 연남동 리츠 401호

입력 2021-10-01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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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마포구 연남동 564-35 리츠. (사진제공=지지옥션)

서울 마포구 연남동 564-35 리츠 401호가 경매시장에 나왔다.

지지옥션에 따르면 리츠 아파트는 2012년 3월 준공된 1개 동 19가구 단지로 해당 물건은 7층 중 4층이다. 전용면적 76㎡에 방 3개, 욕실 2개, 복합식 구조다.

주변은 아파트와 다세대주택, 근린생활시설 등이 혼재돼 있다. 지하철 2호선과 공항선, 경의중앙선을 모두 이용할 수 있는 홍대입구역이 인근에 있고, 6호선 망원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다. 월드컵북로 등 주요 도로를 이용하면 양화대교 북단 방면이나 강변북로 방면 진·출입이 쉽다. 주변에 상업시설이 다양하게 분포돼 있고, 경의선숲길공원 등 휴식시설이 조성돼 있다. 주변 교육기관으로는 서교초등학교를 비롯해 성서초등학교, 홍익사대부속초등학교, 홍익사대부속여자중.고등학교, 경성고등학교 등이 있다.

본 건은 신건으로 최초 감정가 6억1800만 원에 1회차 입찰이 진행된다.

입찰은 10월 5일 서부지방법원 경매 1계에서 진행될 예정이나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입찰 기일이 변경될 수 있다. 사건번호는 2021-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