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학수 신임 전문건설협회 회장이 취임사를 전하고 있다. (사진제공=전문건설협회)
대한전문건설협회 중앙회는 서울 영등포구 소재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제12대 중앙회 회장 이·취임식을 열었다고 9일 밝혔다.
윤 신임 회장은 “척박하고 어려운 우리 전문건설업계를 새롭게 일으켜 보겠다는 열정으로 가득 차 있다”며 “과정은 녹록지 않겠지만 새로운 희망의 씨앗을 틔워 번영을 이뤄내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이어 “지난 잘못된 관행은 과감히 버리고 업계를 위해 할 수 있는 모든 것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윤 신임 회장은 한국건설안전환경실천연합 공동회장과 한국건설신기술협회 회장 등을 역임했다. 현재 장평건설 대표이사와 단국대학교 건축학부 교수, 한국건설법무학회 부회장으로 재직 중이다.
임기는 2024년 10월 31일까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