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초 오프라인 판매 개시…말차크림’ 사용 고급형 제품 출시 예정
▲모델이 GS25에서 선보이는 딸기 샌드위치를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제공=GS25)
GS25는 11일 온라인 예약 주문을 통해 업그레이드된 딸기 샌드위치를 판매한다.
딸기 산지의 수확 물량을 고려해 이달에는 GS25 전용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더팝’앱을 통해 예약 판매를 시작한 후 다음 달 초부터는 GS25 오프라인 매장에서 딸기 샌드위치를 본격 판매한다.
고객은 11일 14시부터 앱에 접속해 GS25 편의점 예약주문 메뉴에서 원하는 날짜와 시간, 수량, 점포 등을 입력하면 상품을 구매할 수 있다.
올해 GS25는 딸기 샌드위치에 새로운 변화를 시도했다. 그동안 사용했던 생크림과 와플크림을 배합해 만든 특제크림에서 와플크림 대신 커스터타드크림으로 변경했다. 딸기는 논산과 산청 등 당도가 높기로 유명한 산지의 설향 품종을 사용했다.
다음 달 말에는 업계 최초 고급 식재인 말차크림을 활용한 프리미엄 딸기 샌드위치를 추가로 선보일 계획이다.
GS25는 앞으로도 차별화된 상품을 계속 출시한다는 계획이다. GS25는 올해 한층 더 향상된 딸기 샌드위치가 이번 시즌 500만 개가 넘는 판매고를 기록해 누적 판매 수량 2000만 개를 돌파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고다슬 GS25 FF팀 MD는 “올해는 한층 더 맛있게 업그레이드한 차별화된 딸기 샌드위치가 고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것”이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