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MBC)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이 뉴스특보로 결방한다.
5일 MBC 측은 공식 입장을 통해 “오늘(5일) 방송 예정이었던 ‘전지적 참견 시점’은 산불 확산으로 인한 MBC 뉴스특보 진행으로 결방한다”라고 밝혔다.
지난 4일 경북 울진에서 시작된 산불은 강풍을 타고 강원도 삼척까지 번졌다. 발화 이틀째인 오늘까지도 산불은 진화되지 못하고 번지고 있는 상황이다.
결방을 결정한 MBC는 “시청자 여러분의 양해를 부탁드린다”라고 당부했다.
한편 가수 이무진과 전 골프선수 박세리가 출연 예정이었던 ‘전지적 참견 시점’ 190회는 오는 12일 밤 11시 10분 방송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