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하루 동안 ‘코로나19’ 확진자가 21만716명 추가 발생했다. 국내 ‘코로나19’ 확진자는 총 466만6977명으로 늘었다. 국내 ‘코로나19’로 인한 사망자도 139명이 추가됐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7일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는 전날 0시 발표 때보다 21만716명 늘었다.
신규 확진자 21만716명 중 3만9558명은 서울에서 발생했으며, 부산 2만6456명, 대구 7789명, 인천 1만5324명, 광주 6474명, 대전 5760명, 울산 3913명, 세종 1163명, 경기 5만1106명, 강원 5451명, 충북 4904명, 충남 6775명, 전북 6065명, 전남 5738명, 경북 7514명, 경남 1만3450명, 제주에서 3233명이 각각 확진됐다. 확진자 21만716명 중 지역발생 확진자는 21만628명으로 집계됐다. 검역소 확진자도 43명이 추가됐다.
국내에서 코로나19로 인한 사망자는 모두 9096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