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 경남아너스빌 디센트’ 갤러리 전경. (사진제공=SM그룹마케팅실)
SM그룹 계열사인 SM경남기업은 용인 경남아너스빌 디센트 갤러리에 아너스빌의 브랜드 철학을 전달하고 고객과 소통하는 공간브랜딩을 선보인다고 24일 밝혔다. 공간 브랜딩은 공간 체험을 통해 브랜드와 고객 간의 특별한 유대감을 형성하도록 해 타 브랜드와의 차별성을 지닌다.
갤러리 3층에 마련된 쇼룸에서는 전용면적 84㎡형 타입의 두 가지 유닛을 확인할 수 있다. 전용 84㎡A 타입의 인테리어는 면과 선으로 정렬된 공간에 오리엔탈 특유의 따듯함과 고급스러움을 더한 공간연출로 집이 주는 깊이 있는 안정감을 구현했다. 전용 84㎡B 타입은 휴식 공간인 동시에 나만의 취미와 자기계발에 많은 시간을 할애하는 소비자를 위한 공간배치에 주력했다.
SM경남기업은 침실과 드레스룸을 분리해 넓은 수납공간 확보와 가족 취미생활에 적합한 구조로 돼 있는 것도 용인 경남아너스빌 디센트만의 특징이라고 밝혔다.
단지는 경기 용인 양지면 일대에 공급된다.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0층, 17개 동, 1164가구 규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