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유통센터 CI (사진제공=중소기업유통센터)
중소기업유통센터는 인천국제공항 경복궁면세점 입국장 매장에 중소기업 제품 전용 판매장이 입점했다고 1일 밝혔다.
중기 제품 전용 판매장은 우수 중소기업의 민간 면세점 진출을 위해 조성됐다. 지난해 11월 인천공항 출국장 1, 2 터미널 내 면세점 입점에 이어 경복궁 면세점 입국장 매장에도 입점했다.
중기유통센터는 입점한 중소기업에 면세점 업계의 합리적인 수수료를 적용하고, 추가비용 부담 없이 오프라인 판매에 필요한 일체의 서비스를 지원할 계획이다.
정진수 중기유통센터 대표이사는 “성공적인 중기제품 판매장 운영을 통해 국내 우수 중소기업의 내수판로 뿐만 아니라 해외 수출 기회를 제공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경복궁면세점 입국장 매장 및 중소기업제품전용판매장 입점은 희망기업 신청을 통해 진행하고 있다. 상품선정위원회를 거쳐 심사 후 판매가 가능하다. 자세한 사업안내와 신청방법 등은 판판대로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