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효섭(왼), 박지현. (출처=안효섭, 박지현SNS)
‘사내맞선’으로 핫하게 떠오른 배우 안효섭이 동료 배우 박지현과 열애설에 휘말렸다.
최근 온라인커뮤니티를 중심으로 안효섭과 박지현이 교제 중이라는 내용의 글이 빠르게 확산하고 있다.
누리꾼들은 두 사람이 SNS에 올린 사진을 토대로 열애를 중임을 추측했다. 이들이 비슷한 시기에 올린 사진이 장소와 배경, 사용한 물건이 비슷하다는 것이 그 이유였다.
앞서 두 사람은 지난 1월 명절을 맞아 나란히 떡국 사진을 올렸다. 안효섭은 팬카페에, 박지현은 SNS 스토리를 이용했다. 하지만 비슷한 뚝배기 그릇을 이용했고 또 이를 놓은 식탁이 비슷하다는 의견이 나오며 열애설에 불을 지폈다.
특히 두 사람은 2017년 9월부터 이듬해 6월까지 같은 패션 브랜드 모델로 활동하며 인연을 맺었다. 이에 누리꾼들은 해당 활동으로 친분을 쌓았다가 연인으로 발전한 것 아니냐는 의견을 내놓고 있다.
하지만 양측은 해당 열애설에 대해 어떠한 입장도 밝히지 않고 있다.
한편 안효섭은 1995년생으로 올해 나이 28세다. 2015년 MBC 드라마 ‘퐁당퐁당 LOVE’ 통해 데뷔했으며 최근에는 ‘사내맞선’에 출연하며 큰 사랑을 받고 있다.
박지현은 1994년생으로 올해 29세다. 최근 ‘브람스를 좋아하세요?’, ‘유미의 세포들’에 출연하며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