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W중외제약이 실적 성장 전망에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20일 오전 10시 3분 기준 JW중외제약은 전 거래일 대비 5.69%(1600원) 급등한 2만9700원에 거래 중이다.
같은 날 강하나 이베스트투자증권 연구원은 “리바로의 원료 내재화 및 대량생산으로 마진율이 상당 부분 개선되고, 리바로 복합제의 추가 생산, 코로나19 중증 치료제 악템라의 독점 판권, 수액제 매출 회복 등으로 실적 성장이 전망된다”고 말했다.
올해 연결 매출액은 전년 대비 15.2% 증가한 6935억 원, 영업이익은 126% 불어난 705억 원으로 전망된다.
강 연구원은 “전문의약품 매출 회복과 라이선스인으로 가져온 의약품의 자체 생산으로 인한 성장성, AI 연구개발 플랫폼을 통한 라이선스 아웃 가능성이 기대된다”고 평가했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