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비상장 주식 시장이 하락 반전했다.
38커뮤니케이션에 따르면 잉크젯 프린팅 부품 제조업체엔젯이 지난 금요일 한국거래소에 코스닥 상장을 위한 예비심사 청구서를 제출했다.
다이오드, 트랜지스터 및 유사 반도체 소자 전문기업 에이엘티는 호가 2만250원(-1.22%)으로 5주 최저가였다.
현대중공업 계열 조선업체 현대삼호중공업이 8만750원(-0.62%)으로 소폭 내렸다.
종합 IT 서비스 전문기업 LGCNS는 호가 8만6000원(-0.58%)으로 약세를 보였다.
바이오제약 전문업체 한국코러스가 6150원(-3.91%)으로 조정을 받았다.
바이오 전문 신약 개발기업 디앤디파마텍은 호가 3만1500원(-1.56%)으로 사상 최저가였다.
모바일 금융 플랫폼 토스앱 운영업체 비바리퍼블리카가 8만 원(-3.61%)으로 낙폭을 키웠고, 인터넷전문은행 케이뱅크는 1만9750원(-1.25%)으로 하락했다.
IPO(기업공개)관련 상장 예비심사 승인 종목으로 플랜트 종합엔지니어링 건설기업 현대엔지니어링이 6만2500원(0.81%)으로 전 거래일 하락분을 회복했다.
상장 예비심사 청구 종목으로 석유 정제 전문업체 현대오일뱅크는 6만500원(-3.20%)으로밀려났다.
융합단백질을 이용한 신약 개발 전문기업 지아이이노베이션이 2만6000원(-1.89%)으로 사상 최저가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