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서울 중구 소공동에 위치한 롯데백화점 에비뉴엘 본점 '쇼메' 매장에서 모델 2명이 '호텐시아' 컬렉션 상품을 홍보하고 있다. (사진제공=롯데백화점)
롯데백화점은 본점 에비뉴엘에서 럭셔리 주얼리 브랜드 쇼메의 '호텐시아(Hortensia)' 컬렉션 상품을 국내 백화점 최초로 단독 선보인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쇼메 단독 입고 상품은 롯데백화점 '럭셔리 워치&주얼리 페어' 기간인 오는 26일까지 공개된다.
호텐시아는 프랑스어로 수국을 뜻하는 진귀하고 까다로운 꽃이란 뜻으로, 독특한 꽃꽃이에서 영감을 받아 풍부한 보석으로 구성된 상품이다. 호텐시아 컬렉션은 '달링 센티맨츠 링(3억4600만 원)', '달링 센티멘츠 이어링(1억9200만 원)', '아스트로 도르 네크리스(6억4000만 원)'으로 구성됐으며, 각 1개씩 선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