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레이시아가 닭고기 수출을 중단하기로 했다는 소식에 마니커가 급등세다.
24일 오전 9시 32분 기준 마니커는 전 거래일 대비 19.88%(350원) 오른 2085원에 거래되고 있다. 같은 시각 하림도 12.25%(425원) 상승한 3895원을 나타내고 있다.
전날 이스카일 사브리 야콥 말레이시아 총리는 다음 달부터 닭고기 공급이 안정을 찾을 때까지 수출을 중단하겠다고 밝혔다. 우크라이나 사태 여파로 닭고기 가격이 상승한 데 따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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