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양특집] ‘센텀 아스트룸 SK뷰’…백화점·미술관 인접, 미세먼지 저감에 보안 강화

▲‘센텀 아스트룸 SK 뷰’ 투시도(자료제공=SK에코플랜트)

센텀 아스트룸 SK뷰는 지하 2층~지상 28층, 8개 동, 전체 750가구로 조성된다. △59㎡A형 133가구 △59㎡B형 86가구 △74㎡A형 108가구 △74㎡B형 93가구 △84㎡A형 73가구 △84㎡B형 51가구 등 544가구를 일반분양했다. 29일까지 정당계약을 진행 중이며, 입주는 2024년 6월 예정이다.

단지는 부산 센텀시티와 가까운 만큼 풍부한 생활 인프라를 누릴 수 있다. 신세계백화점, 롯데백화점, 벡스코, 시립미술관 등 쇼핑 및 문화 시설을 쉽게 이용할 수 있다. 수영강시민공원에는 자전거도로, 산책로, 축구장 등이 있어 운동과 여가도 즐길 수 있다. 무정초·장산중을 도보로 통학할 수 있으며, 반여고·혜화여고를 비롯해 학원가도 가까이 있어 교육 인프라도 우수하다.

교통 인프라도 잘 갖췄다. 부산 지하철 동해선 부산원동역을 이용할 수 있으며, 지난해 동해선 2단계 노선이 개통하면서 환승없이 울산까지 이동할 수 있다. 인근 원동IC를 통해 동부산권역과 남부산권역으로도 수월하게 접근할 수 있다. 내년 만덕-센텀 지하고속화도로가 완공되면 서부산권역으로의 이동 시간을 획기적으로 단축할 수 있다.

차별화된 특화설계와 첨단 시스템도 눈에 띈다. 남향 위주의 단지 배치로 채광과 환기에 용이하며 판상형, 타워형 평면을 고루 구성해 선호에 맞춰 선택할 수 있다. 단지 곳곳에 미세먼지 저감 특화설계인 클린에어 솔루션을 적용했다. 원패스 시스템, 홈네트워크 시스템, 대기전력 차단 시스템 등 각종 스마트 시스템을 통해 보안 및 안전도 강화했다.

분양 관계자는 “센텀 아스트룸 SK뷰는 물론 하반기 광안리에서 분양을 앞둔 신규단지도 높은 관심을 받을 전망”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