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케미칼은 3512억 원 규모 양극재 제조설비 시설증설에 신규 투자한다가고 27일 공시했다.
포스코케미칼은 미국 제너럴모터스(General Motors)와의 합작투자를 통해 전기자동차(EV) 배터리용 High-Ni, NCMA N8x 양극재 제품 북미시장 진출을 위해 시설투자에 나선다는 입장이다.
투자금액 규모는 자기자본 대비 14.40%에 해당한다. 투자기간은 오는 6월 1일부터 2024년 9월 30일까지다.
투자소재지는 캐나다 퀘벡주 베껑꾸흐 산업단지(Becancour, centre-du-Quebec region of Quebec, Canada)다.